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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트로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볼 때마다 내 영혼을 가득 채우는 소년의 17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모세 마틴은 가장 특별하고 친절하며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너는 완벽한 인상으로 우리 모두를 웃게 하고 하모니로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나는 상상할 수있는 것보다 더 깊이 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세는 배우 뺨치는 훈훈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네티즌은 “아빠를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최근 팰트로는 ‘스키 뺑소니’ 혐의로 소송을 당했지만, 재판에서 이겨 1달러의 손해배상금을 받았다.
[사진 = 기네스 팰트로,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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