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20kg 뺐지만 주말에도…등산하는 다이어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41)이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다이어트 일상을 전했다.

9일 강재준은 "남산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재준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풍경이 담겼다.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과 울창한 나무들이 가득한 산등성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의 구도와 덧붙인 알통을 자랑하는 이모티콘으로 보아 강재준은 주말 등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강재준의 열정과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강재준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이은형(40)과 결혼했다. 앞서 지난 1월 몸무게가 108kg이라며 "6개월 동안 25kg 못 빼면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공표한 뒤 78일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코미디언 강재준. 사진 = 강재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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