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8일(현지시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2일 개봉하는 ‘존윅4’의 예매율은 35.5%로 1위에 올랐다.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12.8%로 2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세계적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무려 94%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총격액션이 94%의 호평을 받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글로벌 흥행에서도 성공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존윅4’는 북미에서 1억 3,726만 달러, 해외에서 1억 2,2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2억 5,926만 달러(약 3,419억)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존윅4’는 예술의 경지에 오른 숨막히는 총격 액션으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렬한데다 액션스타 견자단의 가세로 스토리 또한 풍부해졌다.
라이온스 게이트는 4편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5편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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