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원투펀치가 나오고도 졌다, 도대체 삼성 연패 왜 길어지나 [MD잠실]

시간2023-04-09 20:37: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삼성 원투펀치가 첫 등판의 부진을 만회하는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삼성은 연패를 끊지 못했고, 오히려 4연패로 늘어났다.

삼성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서 2-3로 졌다.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올 시즌에도 데이비드 뷰캐넌과 알버트 수아레즈와 함께 하기로 했다. 리그 적응에는 문제가 없고 이들의 활약에는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더욱 기대가 컸다.

하지만 시즌 개막과 동시에 기대감은 실망감이 컸다.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 뷰캐넌은 패스트볼 제구가 흔들리면서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3년 연속 개막전 패전투수가 됐다.

수아레즈는 더 좋지 않았다. 3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하며 무너졌다.

그러나 두 번째 등판에서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뷰캐넌은 8일 선발 등판해 8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무사 만루에서 딱 1점만 주고 이후 18타자 연속 범타를 이끌어냈다. 투구수는 110구.

박진만 감독은 "어제 뷰캐넌이 끝까지 막겠다고 해서 8회에도 올렸다. 에이스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줬다. 초반 위기를 최소 실점으로 막았다. 에이스다운 투구를 했다"고 칭찬했다.

그럼에도 삼성은 9회 오승환을 올리고도 끝내기 안타를 맞고 졌다.

그리고 수아레즈다. 1회 삼자범퇴로 출발한 수아레즈는 2회 1사 만루 위기에서 정주현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끝냈다.

3회와 4회에는 땅볼 유도 능력이 돋보였다. 주자 1명씩을 내보냈지만 후속 타자들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5회에는 수비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후속 타자들을 모두 땅볼로 잡고 막아냈다.

하지만 6회 추가 실점했다. 안타-내야 안타를 허용해 만들어진 무사 1, 2루 위기에서 더블 스틸로 2, 3루가 됐다. 김민성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으나 3루 주자가 들어오는 것으르 막지는 못했다.

수아레즈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1사에서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홍창기를 범타로 처리했다. 1루수 오재일이 타구를 잡아 1루 베이스를 터치했고, 곧장 2루를 뿌려 선행 주자도 잡아냈다.

8회 좌완 이승현에게 마운드를 넘긴 수아레즈는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아레즈의 성적은 7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이다.

수아레즈 역시 첫 등판의 부진을 완전히 씻어냈다. 하지만 뷰캐넌도 수아레즈도 첫 승 실패와 더불어 팀 연패를 끊지 못했다.

좌완 이승현(1이닝 무실점), 우규민(1⅓이닝 무실점)이 잘 막고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1사 1, 3루에서 문보경의 타구를 오재일이 잘 잡았지만 1루로 송구하지 못하면서 졌다.

타선에서는 안타 9개를 치고도 결정적인 한 방이 나오지 않은 것이 컸다. 잔루가 9개나 됐다.

[뷰캐넌(왼쪽), 수아레즈.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