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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예은이 'K-POP SUPER LIVE'의 MC로 발탁됐다.
신예은은 'SEOUL FESTA 2023' 개막공연 'K-POP SUPER LIVE' 진행을 맡아 K-POP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를 전세계에 소개한다.
신예은은 그동안 KBS 2TV ‘뮤직뱅크’, '2020 KBS 가요대축제', 광복 77주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특별공연 '600년의 길이 열리다'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 특히 약 9개월간 DJ로 활약한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탁월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사랑받았다.
한편 신예은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중이다.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꽃선비 열애사’에서, 강단있는 윤단오 캐릭터를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신예은이 진행을 맡은 'K-POP SUPER LIVE'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9시 25분 KBS 2TV에서 지연 생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서도 118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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