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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00골' 손흥민 "50년 후에도 기억되고 싶다"

시간2023-04-10 10:25:48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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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아시아선수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골 달성 대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는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100골을 달성한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지난 2015-16시즌 선덜랜드 원정 경기를 통해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당시 경기에 대해 "토트넘에서의 경력이 시작된 경기다. 데뷔 시즌은 정말 어려웠다. 사람들은 나를 잘 몰랐다. 나는 데뷔전에서 60분 정도 뛰었다"며 기억했다.

선덜랜드전 이후 카라백(아제르바이잔)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통해 토트넘 데뷔골에 성공했던 손흥민은 "화이트하트레인 데뷔전에서 나는 2골을 넣었다. 카라백전을 치르고 3일 후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통해 화이트하트레인에서의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트렸고 당시 내가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믿기 어렵다. 나의 꿈이었다.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새로운 홈구장인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공식전 첫 골을 터트린 선수로 이름이 남아있다. 토트넘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첫 경기였던 지난 2019년 3월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엄청난 영광이었다. 새로운 스타디움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놀라웠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UEFA 챔피언스리그 1호골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남겼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새로운 스타디움의 챔피언스리그 첫 골도 성공시켰다. 꿈같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인 일이 발생한다. 당시 우리는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순간을 평생 기억할 것이다. 50년, 60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한 득점 중에선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던 번리전 득점도 있다. 손흥민은 번리전 득점 상황에 대해 "알리가 왼쪽에서 질주하고 있었고 번리의 많은 선수들이 있었다. 나는 먼저 알리에게 패스를 시도하려 했다. 하지만 번리의 라이트백이 알리를 따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알리에게 패스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가볼까 하는 생각을 했고 부스터를 켰다.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2-3초 후에 나는 골문앞에 있었다. 정말 놀라웠다. 그런 유형의 골을 홈경기에서 성공시킨 것에 정말 자부심을 느꼈다"며 "경기 후에 나의 폰을 봤는데 불이 났다. 폰을 터치할 수도 없었다. 엄청나게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기억했다. 또한 "베르통언이 엄청나게 놀랐다. 나에게 훌륭한 어시스트를 했기 때문"이라며 농담을 던진 후 "베르통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그가 그립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지난 2020-21시즌 사우스햄튼전에선 한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번째 해트트릭이었고 프로 경기에서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팀 동료들과 특히 케인에게 고맙다. 케인이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당시 매치볼은 나의 침실에 있다. 나의 침대 옆에 놓여 있고 지금도 매치볼을 보기도 한다. 동료 모두가 사인을 했고 지금도 매치볼을 보며 잠든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끝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당시에 대해서도 손흥민은 "골을 성공시키기에 앞서 나는 일대일 상황에서 큰 기회를 놓쳤다. 모두가 나를 밀어줬다. 나 혼자였다면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모두가 나를 밀어줬다. 모든 선수들이 나에게 와서 '쏘니 너는 할 수 있다. 믿어라. 또 다른 득점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줬고 나는 득점했다. 나는 가장 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팀에게 너무 감사했다. 시즌 내내 나를 많이 도와줬다. 어렸을 때 꿈꾸던 것이었다. 내 손에 득점왕 트로피가 있는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브라이튼전에서 성공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득점에 대해선 "엄청난 업적을 달성했지만 계속해서 골을 넣으며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싶다"며 "슈팅을 했을 때 각도가 아름다웠다. 골포스트를 맞출 것 같았는데 운좋게 오른쪽 탑코너로 들어갔다. 정말 행복했다. 그런 위치에서 슈팅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슈팅 기회를 얻는다면 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고 전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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