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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8회에는 지석진과 가수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원슈타인은 처음으로 만드는 섬 요리에 신이 나 자신의 욕망을 표출한다. 먹고 싶은 재료들을 끝없이 말하며 "(요리에) 넣어도 되나?"라고 계속해서 질문한 것이다. 지석진과 KCM은 막내 원슈타인의 제안을 하나도 거절하지 않고 "넣고 싶으면 넣어라"라고 허락해 준다. 이에 탄생한 신개념 요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한편 '안다행'은 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하는 지석진, KCM, 원슈타인. 사진 = MBC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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