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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9일 "오늘은 마사지도 받고 삼겹살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라면도 먹었다. 참 배부른 하루였다"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휴대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임신 중인 그의 볼록한 D라인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동료 개그맨 황제성(40)은 "영미야 진심으로 너무너무 축하해^^ 2막이 시작되는 구나"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 태명은 '딱콩이'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임신 중 근황을 알린 코미디언 안영미. 사진 = 안영미]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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