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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낚시채널 FTV가 봄 개편을 맞아 장어낚시 신규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시인의 유쾌한 취미생활, 장어로드'는 낚시계에서 닉네임 '보니솔리'로 잘 알려진 김명원 씨가 출연, 전국에 꼭꼭 숨어있는 장어 낚시터를 찾아다니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즐거운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낚시란 자고로 즐거워야 한다"는 김명원 씨는 "지금 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자세처럼, 낚시에서도 결코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낚시 그 자체를 즐겨야 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쾌하면서도 편안한, 그럼에도 장어낚시의 전문성은 놓치지 않는 '장어로드'는 오는 13일 밤 10시 10분 F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FTV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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