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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10일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개최될 항저우아시안게임 남녀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를 발표했다.
10일 농구협회에 따르면,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김선형, 허훈, 이대성, 허웅, 김낙현, 변준형, 이재도, 이정현, 양홍석, 최준용, 전성현, 이우석, 박무빈, 박지훈, 이관희, 문성곤, 송교창, 라건아, 김종규, 이승현, 여준석, 강상재, 양재민, 최진수, 서명진, 이현중, 이대헌, 문정현, 장재석, 하윤기, 이원석, 오세근, 김준일, 박정현, 이종현 등 35명이다. 해외파 양재민, 여준석, 이현중이 들어온 게 눈에 띈다. 고려대 소속으로 2023 KBL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박무빈과 문정현도 눈에 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신지현, 정예림, 박소희, 양인영, 조수아, 윤예빈, 강유림, 이주연, 이해란, 신이슬, 배혜윤, 이소희, 안혜지, 한엄지, 김한별, 진안, 유승희, 김아름, 이경은, 김진영, 김태연, 김민정 등 32명이다.
농구협회는 "코로나19 이슈로 한해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3년 9월 개최될 예정이
며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예비 24인 및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선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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