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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소식통은 ‘더 선’에 마야가 레오와 가까워졌다고 밝히며 “이들은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달아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최근 장기 연애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즐기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고, 마야는 이전에 장거리 연애를 해본 적이 있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루하루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 파티의 한 클럽에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지난달에는 뉴욕에 있는 한 클럽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그러나 디카프리오의 측근은 최근 “둘이 데이트를 한다는 소식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디카프리오는 자마 외에도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7)와도 연결돼있다. 이들은 지난 2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까지도 정기적으로 만난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5살이 넘는 여성을 사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디카프리오가 이 두 여성과 정확히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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