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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 홍보 포스터. /영화 공식 페이스북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다큐멘터리가 다음 달 개봉을 확정 짓고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배급사 엠프로젝트가 10일 밝혔다.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는 대통령 퇴임 이후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노무현입니다’(2017)의 이창재 감독이 연출을 맡아 2년 여에 걸쳐 제작했다.
영화는 오는 29일과 30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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