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12일 첫 방송되는 '보라! 데보라' 측은 11일 데보라(유인나), 이수혁(윤현민), 한상진(주상욱), 노주완(황찬성)의 파란만장 연애사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의 모든 것에 대한 현실 공감을 더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의 이태곤 감독과 아경 작가가 재회해 재기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무엇보다 배우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썸 폭발하는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 데보라에게 만만치 않은 복병이 등장한다. 바로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다.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이수혁은 연애에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보라의 연애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수혁은 "나를 숨기고 상대를 속이고 연기하고 거짓말하면서?"라고 열변을 토한다. 그러나 이수혁 또한 연인의 마음을 1도 헤아릴 줄 모르는 사랑이 어려운 남자다.
이처럼 데보라와 이수혁은 연애관도, 가치관도 달라도 너무 다르다. 첫 만남은 혐관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연애 루저 동기가 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흥미진진하다. 데보라는 견고하다고 믿었던 연인 노주완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연애 루저로 등극하고 이수혁은 이별 통보에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며 오열한다.
더불어 '아직도 망설이고 있나요? 당신을 연애 위너로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문구에 이어진 이수혁의 "제대로 한 번 할까요?"라는 달콤한 속삭임은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연애서를 더욱 궁금케 한다. 과연 연애 루저 콤비 데보라와 이수혁의 사랑의 리턴매치가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치솟는다.
이외에도 한상진은 이수혁의 유일한 연애 상담사로 팩폭 조언을 쏟아내는 출판사 대표로, 이유정(박소진)은 데보라의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이자 결혼 4년 차 매거진 에디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데보라의 못 말리는 여동생 연보미(김예지)와 연보미에게 첫눈에 반한 양진호(구준회), 식어버린 온도의 현실 부부로 공감을 더할 이유정의 남편 양진우(이상운)의 모습도 흥미를 높인다.
한편 '보라! 데보라'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보라! 데보라' 출연하는 배우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사진 = ENA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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