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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첼시의 여왕'→매각협상 '숟가락'만 얹고 570억 꿀꺽

시간2023-04-13 00:0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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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해 첼시는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본 것으로 발혀졌다. 첼시는 지난 해가지 10억 파운드 약 1조 6300억원 정도의 적자를 기록중이라고 영국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프리미어 리그 팀 들중 최초로 누적적자 10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적자인 첼시가 지난 해 한 여성 임원에게 무려 500억원이 넘는 돈을 보너스로 지급했다고 한다.

거액의 보너스를 받은 여성 임원은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야이다. 그녀는 전임 구단주인 러시아 출신의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측근이다.

영국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첼시 구단주들이 인수를 도운 그라노브스카야에게 엄청난 보너스를 지불했다는 것이다. 첼시는 지난 해 5월 미국인 토드 보엘리가 이끄는 투자그룹에 42억5000만 파운드에 매각됐다. 이때 그라노브스캬야가 받은 보너스는 3500만 달러 한화 약 570억원이라고 한다.

그라노브스캬야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최측근이라고 한다. 10년 넘게 그의 핵심 참모로 활동했다. 공교롭게도 그라노브스캬야는 러시아계이다. 국적도 러시아와 캐나다 두 곳이다.

아브라모비치가 러시아에서 석유재벌로 있을 때 말단직원이었다고 한다. 그가 첼시를 인수한 후에는 런던으로 이주, 평직원을 거쳐 2013년부터 첼시의 이사로 재직했었다. 그야말로 측근중의 측근인 셈이다.

1975년생으로 올해 48살인 그라노브스캬야는 한때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혔다. 2018년 포브스지는 그녀를 ‘세계 스포츠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여성’ 5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라노브스캬야는 ‘첼시의 여왕’과 ‘협상의 귀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될성부른 선수들을 ‘제 때 데려와 잘 쓰고 잘 팔아치운다’는 평을 듣는다. 2013년 조세 무리뉴 감독을 첼시로 다시 데려온 것도 그녀이다.

‘협상의 귀재’라고 불리는 그라노브스캬야지만 보웰리와의 인수 협상에 참여했는 지는 미지수이다. 매각협상은 전적으로 미국 레이니 그룹이 첼시의 위임을 받아 매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첼시 회계 계정에 따르면 그라노브스캬야는 ‘판매와 관련된 서비스’로 35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기록되어 있기에 그렇다. 뒷돈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지급된 돈이라는 의미이다.

아브라모비치 밑에서 18년 동안 직책을 맡은 브루스 벅 전 회장은 1400만 파운드를 받은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라노브스캬야 전 첼시 이사. 무리뉴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첼시 FC,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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