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소개팅을 하는 안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안소영은 중매전문가 김인숙이 주선했던 즉석 전화 맞선의 남성과 인생 첫 소개팅을 한다. 안소영과 짧은 인사에서 근사한 목소리로 이목을 끌었던 그는 포항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안소영의 ‘찐팬’을 자처한다.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매들과의 사전 미팅에서는 안정적인 경제력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자매들에게 합격점을 딴 그.
안소영은 뜻밖의 소개팅에 "소개팅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어색한 공기 속 설렘과 긴장감으로 가득 찬 안소영의 첫 소개팅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관심을 불러모은다.
그런가 하면 안소영의 화보 촬영을 위해 웨딩홀을 찾은 안문숙은 아름다운 웨딩홀에 감탄하며 “여기에 오니 결혼하고 싶어진다. 무대란 무대는 다 서봤는데 결혼식이라는 무대는 못 서봤다”며 결혼에 대한 의향을 밝힌다.
이어 ‘사선가 아버지’ 박원숙의 손을 잡고 버진 로드를 걷는가 하면 박원숙, 혜은이에게 “혼주석에 부모님 대신 두 분이 앉아달라”고 요청하는 등 자매들의 우애를 자랑한다. 하지만 “혼주석의 두 언니를 보면 펑펑 울 것 같다”는 안문숙의 결혼식 예행연습에 언니들은 포복절도만 했다는 후문이다.
과거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던 안문숙은 세미트로트 도전을 언급한다. “가사는 슬프지만, 리듬은 밝은 게 세미트로트의 매력”이라며 애창곡을 열창, 즉석 뮤직비디오를 연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 안소영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화보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웨딩화보 촬영하는 안소영/사진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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