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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해외이사 전문기업 퓨멕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퓨멕스는 1994년 1월 창립 이후 30년간 해외 이사와 해운 특송 등을 담당해 왔다. 국내외 유수기업과 외교부, 코트라 등 정부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공식 해외 이주화물 운송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 주재원 파견 등 해외시장 개척 파트너로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3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고객과 함께 한 30년, 도약하는 퓨멕스’를 채택했다.
고객 사은 행사로 이달부터 2개월 동안 ‘고객과 함께한 30년의 추억 찾기 이벤트’를 전개한다. 퓨멕스 로고 등이 들어간 콘텐츠와 축하 메시지를 본인 SNS 등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4명을 선정하고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차주영 퓨멕스 대표이사는 “지난 30년간 함께 해온 고객사와 고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고품질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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