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음모론'까지 등장...전북의 'N석 인사 패싱' 논란, 사건의 전말은?

시간2023-04-13 07:00:01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전북 선수들이 ‘인사 패싱’ 논란에 휩싸였다.

시즌 초 전북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좀처럼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으며 승점 7점(2승1무3패) 획득에 그쳤다. 순위도 7위에 머물고 있고, 우승 경쟁 라인벌인 1위 울산 현대(승점 18점)와의 승점 차이는 어느새 11점으로 벌어졌다.

전북의 홈 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 분위기는 최악이다. 전북 서포터즈는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5라운드부터 허병길 대표이사와 김상식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며 ‘응원 보이콧’을 진행 중이다.

포항전에서 전북을 응원하는 어떠한 응원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또한 구단의 상황과 책임자들을 비판하는 걸개로 경기장은 삭막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포항에 극장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하자 일부 전북 팬들은 ‘버스 막기’를 단행했고 2시간가량 대립 상황도 펼쳐졌다.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6라운드도 마찬가지였다. 응원 보이콧과 항의 걸개는 계속됐다. 오히려 상황이 심각해지기도 했다. 전북이 앰프 응원가를 틀었고 이에 전북 팬들은 더 큰 분노를 했다. 전북 서포터즈는 급하게 앰프를 끄라는 걸개를 만들어 펼치기도 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전북은 아마노 준과 하파 실바의 연속골로 인천을 꺾었다. 귀중한 승리를 따냈음에도 좋지 않은 분위기로 선수단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전북 선수들은 경기 후 E석을 향해 일렬로 도열을 한 뒤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서포터즈석인 N석 앞에서도 함께 인사를 한 뒤 승리 세레머니 등을 펼치지만 이날은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전북 선수들은 N석을 지나쳐 W석을 향해 갔고 E석과 마찬가지로 인사를 한 뒤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 때문에 ‘선수들이 N석을 향한 인사를 패싱했다’는 논란이 온라인을 달궜다. 일부 팬들은 무시한 모습에 강도 높은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구단에서 선수들에게 인사를 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됐다.

전북은 현장의 ‘분위기’를 이유로 들었다. 전북 관계자는 “구단에서 해당 상황과 관련해서 지침을 내린 부분은 전혀 없다. 포항전부터 경기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서포터즈석(N석)에 걸개가 많고 이전과 다른 상황에 선수단도 당황을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선수들은 N석에 모여 따로 인사를 하지 않았지만 서포터즈 앞을 지나가며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전북 관계자는 “평소라면 N석 앞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오오렐레’도 하겠지만 선수들도 현장 분위기를 느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어 그런 모습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선수단 입장에서 낯선 경기장 상황으로 인사를 주저할 수 있지만 팬들도 충분히 실망감을 나타낼 수 있는 장면이다. 좀처럼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 별칭)의 여러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있다.

[전북 서포터즈들의 걸개·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전북 선수단.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