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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10주년에 'N차 전성기' 비결은?

시간2023-04-13 03:04:01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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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보장 불금 메이트 ‘나 혼자 산다’가 10주년을 맞이했다.

2013년 3월 첫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식상하기보다 트렌디하고 새롭다는 반응을 끌어내며 N차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트렌드를 알려면 ‘나 혼자 산다’를 봐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시청률과 화제성이 이를 증명한다. ‘나 혼자 산다’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부문에서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비단 수치를 떠나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된 다양한 싱글 라이프와 삶의 방식이 온, 오프라인에서 대화의 소재가 된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파급력을 보여준다.

시청자들은 벌써 500회 방송을 앞둔 ‘나 혼자 산다’를 두고 “전성기 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라고 말한다. ‘나 혼자 산다’가 여전히 매주 새로운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금요일은 나혼산’이라는 공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를 짚어봤다.

▶ 원조 짠내 유발자에서 핫규 변신 X 반지하 방에서 실현한 자취 로망.. 특별하지 않은 삶은 없다

혼자 사는 사람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1인 가구는 보편적인 삶의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마치 이와 같은 흐름을 예상한 듯 2013년부터 ‘1인 가구’의 일상에 주목했고, 이는 프로그램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됐다.

‘나 혼자 산다’는 10년 동안 ‘1인 가구의 일상 조명’이라는 명료한 콘셉트를 유지하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변주 및 확장해 왔다. 방송 초창기 약간은 1인 가구의 짠내 스토리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1인 가구가 많아진 세태를 반영해 점차 다양한 싱글 라이프, 자신만의 철학과 노하우로 삶을 즐기는 스타들을 조명한 점이 그렇다.

원조 짠내 유발자에서 핫규로 거듭난 김광규부터 반지하 방에서 자취 로망을 실현하는 이유진까지. ‘나 혼자 산다’는 나이, 성별, 취향, 주거 형태를 떠나 다양한 1인 가구의 일상을 통해 똑같은 하루는 없고 특별하지 않은 삶은 없다는 걸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 무스키아 전현무 겸 대장 팜유 전현무..나 혼자 살지만, 우리는 같이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개성과 이들의 케미도 N차 전성기를 연 비결이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샤이니 키, 코드 쿤스트, 이주승 등 무지개 회원들은 매주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지켜보며 깨알 토크로 재미를 더한다. 시청자들은 무지개 회원들의 리액션에 반응하며 함께 웃고 함께 뭉클해한다.

또 무지개 회원들을 통해 나 혼자 살지만, 함께 연대하며 사는 즐거움을 비춘다. 무지개 회원들은 비슷한 취미나 관심사를 가진 이들끼리 때때로 모여 특별한 일상을 만든다.

그중 먹는 것에 진심인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시청자들의 웃음 보장 치트키로 활약하고 있다. 전현무는 박나래와 이장우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건강검진을 예약하는 등 팜유 대장으로 활약한다. 동시에 무지개 회원들의 트렌디함을 쫓는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트민남이 되어 무지개 회원들의 좋은 점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서로의 일상을 지켜보며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는다. 코드 쿤스트는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을 보며 자극받아 운동을 시작했고, 증량에 성공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관계성과 영향력 전파는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동기 부여와 자극이 되기도 한다.

▶ 무지개 회원들의 희로애락 공유 X 리얼 싱글 라이프를 담으려는 제작진의 진심

마지막으로 재미를 선사하면서 삶의 희로애락과 리얼 싱글 라이프를 과감하게 조명한다는 점이다. ‘나 혼자 산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1인 가구 스타의 하루를 온전히 팔로우하는 포맷이다. 출연자에 따라 때때로 예능 프로그램의 장면이 맞나 싶을 만큼 고요하지만, 이런 부분들도 가감 없이 비춘다. 다소 단조롭고 고요한 일상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 출연자의 리얼 라이프를 지켜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나아가 막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한 20대 초반, 사회 초년생의 일상부터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노하우가 확실하게 생긴 4050 스타의 이야기까지 폭넓게 담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나 혼자 산다’를 보며 공감하고 재미를 느끼도록 돕는 것도 제작진의 세심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기존 무지개 회원들은 자신의 희로애락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유대감을 쌓는다. 박나래가 학창 시절 은인처럼 생각한 하숙집 할머니를 다시 본 순간, 기안84가 40대를 맞으며 괴로워하는 장면 등 무지개 회원들의 진솔한 이야기과 추억이 녹아 있는 에피소드는 ‘나 혼자 산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한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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