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눈도장 '쿡'...'제3의 유격수', 이승엽의 '황태자' 되나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4-13 13:53:02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베어스는 개막 후 9경기서 6승 3패로 예상보다 순항 중이다. 필요할 때 터지는 장타는 물론 발 빠른 주자들의 작전 야구로 게임의 흐름을 바꾸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특히 하위타선에서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이유찬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유찬은 2017년 두산에 입단한 프로 7년 차 선수다. 두산 유격수 자리에는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 많은 베테랑 김재호와 이승엽 감독이 취임식부터 눈여겨봤던 선수로 당당히 밝혔던 안재석이 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승엽 감독의 선택은 이유찬이었다.

이유찬은 개막 이후 한 경기를 제외하곤 모든 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 지난 시범경기 기간 이승엽 감독은 이유찬에 대해 "김재호, 안재석 다음의 제3의 유격수"라 평가했다. 그런데 이유찬을 중용하는 이유는 뭘까

이유찬은 빠른 발과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춰 두산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의 장점은 지난 11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잘 보여줬다.

팀이 1-3으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유찬은 타석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며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찬스를 잡은 두산이었다. 하지만 정수빈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흐름이 끊길 위기였다. 이때 이유찬이 2루로 달렸고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출했다. 국가대표 이지영 포수도 부담이 될 만큼 빠른 발의 이유찬이었다. 이유찬이 도루에 성공하며 키움 내야진을 흔들자 이승엽 감독은 김한수 수석코치와 미소 지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허경민이 침착하게 안타를 만들어내며 이유찬은 홈을 밟았다. 이승엽 감독은 득점에 성공한 이유찬에게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유찬이 5회에 보여준 플레이는 이날 두산이 역전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공격이었다. 경기 후 허경민도 "흐름을 바꿀만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를 칭찬했다.

타율 0.250 출루율 0.321 OPS 0.571로 보이는 수치는 떨어지지만 이유찬은 상대 배터리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선수다. 야구는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어야 틈이 생기는 종목이다. 누상에 나가면 적극적으로 뛸 수 있는 이유찬은 이승엽 감독이 추구하는 '작전 야구'에 부합되는 선수이다.

[두산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한 이유찬.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