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2일 유튜브 채널 '헤이뉴스'에는 '킹받는 뉴스쇼' 38번째 에피소드 '인터뷰 도중 X생각에 울어버린 헤이즈'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5일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컴백한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 강지영 아나운서와 진솔한 토크를 펼쳤다.
헤이즈는 "사실 이별을 곡 쓰는 데 이용한 건 맞다. 이별을 하고 그 상황을 곡으로 썼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강지영이 "혹시 헤어질 당시에 이 상황과 갑자기 분리되면서 '이거 가사 나오겠는데?' 싶은 적 있냐"고 질문했다. 헤이즈는 "네"라고 동의하면서 "그게 아니고. 저는 그날 진짜로… 이렇게…"라고 하더니 말문을 잇지 못했다.
끝으로 헤이즈는 "그냥 다 진심"이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헤이뉴스' 출연한 가수 헤이즈와 강지영 아나운서. 사진 = 유튜브 채널 '헤이뉴스']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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