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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지난 10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이 일정에 아내 손예진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을 맺어준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당시 일본 언론에서도 이들의 결혼 소식을 대대적으로 다룬 바 있다.
현빈이 입국한 날인 지난 10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이면서 공항 측에서 별도의 퇴출로를 마련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행사가 열린 11일 도쿄 긴자 거리에는 현빈을 보기 위해 1천명에 가까운 인파가 구름처럼 몰려들어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한편 현빈은 최근 영화 '하얼빈' 촬영을 마쳤다.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현빈·손예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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