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개봉과 동시에 Z세대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영화 '킬링 로맨스'의 관객 리뷰가 화제다. 이미 저 세상 텐션 코미디 영화로 언론사 반응 또한 기존 리뷰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장들로 채워졌던 '킬링 로맨스'는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례적으로 금요일에 개봉하여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킬링 로맨스'는 개봉 후 소셜 미디어 및 각종 연예 게시판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킬링 로맨스'에 대한 신박한 후기들을 올리고 있으며, 이 글들이 인기 게시글이 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개봉 후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등극한 영화 '킬링 로맨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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