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매니저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신혼집을 찾는다.
덕팀에서는 윤두준과 이기광이 출격한다. 과거 ‘홈즈’에 따로 출연해 각각 1승을 기록한 두 사람은 이번 발품 역시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이어 자신들의 매니저가 의뢰인으로 출연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고 고백한다. 김숙은 매니저가 의뢰인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매니저의 사연이 ‘홈즈’에 먼저 채택이 됐으며, 그 후에 두 사람이 섭외가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해소한다.
이기광은 지난 집 소개 이후, 새로 장만한 인테리어 소품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체지방률 체중계를 장만했다”고 말한다. 그는 “매일 아침 공복에 체지방을 측정하고 있는데, 체지방률이 4%가 나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똑같은 4%대이다...34%!”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윤두준, 이기광은 박영진과 함께 고양시 일산동구로 출격한다. 윤두준은 자신을 ‘일산 토박이’라고 소개하며 “일산의 역사를 함께 했다”고 말한다. 또 어머니와 누나가 일산에서 아직 거주 중이라고 밝히며, 2주 전 어머니 생신 때도 인근 맛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하이라이트의 매니저 부부 신혼집 찾기는 1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구해줘! 홈즈’에 출격하는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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