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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볼넷→볼넷→볼넷→볼넷→사구’에도 웃으며 안녕…'초강력 멘탈'[MD고척]

시간2023-04-15 20: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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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최강야구와 프로야구는 너무 달랐다. KIA 윤영철이 KBO리그 1군 데뷔전서 쓴맛을 봤다. 그러나 희망도 확인했다.

윤영철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3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2탈삼진 5실점했다. 투구수가 81개였는데, 스트라이크가 43개가 전부였다.

윤영철은 고교 시절부터 핀 포인트 제구력과 커맨드가 최대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영리한 경기운영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지간한 베테랑도 이게 안 되는 경우가 수두룩한데, 윤영철은 타고 났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날 윤영철의 장점은 전혀 발휘되지 않았다. 130km대 후반에서 140km 초반의 패스트볼로 타자를 압도할 수 없으니, 고교 시절보다 더 정교한 커맨드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게 그렇게 쉽지는 않다. 아무리 제구력이 좋아도 실투를 안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프로 1군 타자들은 보더라인에 걸친 공도 정타로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1회 시작하자마자 용규놀이에 걸려 볼넷을 내주더니, 이형종, 김혜성, 임병욱 등에게 정신없이 얻어맞고 5실점했다. 그래도 이후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다. 2~3회를 씩씩하게 버텨냈고, 4회에도 잘 던졌다. 투구수를 80개 안팎으로 설정한 듯하다.

충암고 시절 영혼의 배터리 김동헌과의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1회에는 1B1S서 139km 패스트볼로 1루수 파울플라이를 유도했다. 그러나 3회에는 3B1S서 137km 몸쪽 패스트볼을 넣다 사구를 기록했다.

이때 심판진은 애당초 파울을 선언했다가 합의 끝에 사구로 번복했다. 이 일로 KIA 김종국 감독이 함지웅 구심에게 강력하게 어필했다. 김 감독의 어필로 경기가 수 분 중단됐으나 윤영철은 연신 웃는 얼굴로 마운드에 있었다. 심지어 4회 2사까지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갈 때도 웃는 얼굴이었다.

윤영철에게 지난 2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항상 웃는 얼굴이 보기 좋다고 하자 “원래 그렇다”라고 했다. 따지고 보면 작년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서 KBO리그 레전드 타자들이 모인 몬스터즈 타선을 상대할 때도 딱 그 얼굴이었다. 멘탈이 좋지 않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표정이었다. 이런 성격의 선수가 안 좋은 내용과 결과도 금방 잊고 다음 경기준비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윤영철로선 분명히 보완점을 파악했을 것이다. 어차피 김 감독도 5이닝에 3~4실점을 각오하고 내보냈고, 이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부진한 것도 아니었다. 마운드 뎁스와 짜임새가 좋은 KIA로선 윤영철의 성장을 충분히 기다릴 수 있다.

[윤영철. 사진 = 고척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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