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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은 ‘태화강 십리대밭 시민걷기행사’를 4년 만에 다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남은행은 UBC울산방송과 공동으로 태화강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울산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해 걷기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경탁 경남은행 은행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이 백리대숲으로 확대되고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정원’이 조성된 시점에 맞춰 태화강 십리대밭 시민걷기행사를 다시 개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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