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데뷔/컴백

볼빨간 사춘기 "휴식하며 머릿속 정리, 컴백 기뻐해 줘 고맙다" [일문일답]

시간2023-04-16 09:27:17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를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사랑.zip'을 발매한다.

'사랑.zip'은 모두가 따스한 계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을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볼빨간사춘기가 전 트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팝에서부터 록, 발라드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를 완성해냈다. 1년 만의 컴백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한 가운데 볼빨간사춘기가 '사랑.zip'에 대한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했다.

▲이하 볼빨간사춘기 일문일답.

Q. 'Seoul'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소감은?

A.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많이 떨리기도 하고, 신곡을 들려드릴 생각에 설레기도 한다.

Q. '사랑.zip'은 어떤 앨범인가? 평소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 또는 이번 앨범에 특별히 담은 메시지가 있다면?

A. '사랑.zip'은 사랑의 여러 가지 모양을 그려 넣은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지금보다 다양한 감정의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이 사랑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공감하고 위로하지 않을까'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작업했다. 사랑을 꽉 채워 만든 앨범인 만큼 마음껏 자유롭게 사랑을 하시라 전하고 싶다.

Q.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이 3곡이다. 선정에 특별한 기준이 있었는지.

A. 이번 앨범은 다섯 곡 모두 빠짐없이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좀 부렸다. 이 가운데 볼빨간사춘기의 색이 가장 뚜렷한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먼저 'Chase Love Hard (Feat. 황민현)'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듀엣 곡으로 재치 있는 가사와 보컬의 합이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 지금껏 선보이지 않은 신선한 감성과 새로운 시도를 보여드리고자 선택했다. 틱톡 챌린지도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참여해 곡을 즐겨 주길 바란다.

메인 타이틀곡 'FRIEND THE END'는 볼빨간사춘기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담아낸 곡이자 따라 부르기 쉬운 대중성을 지녔다고 생각해 고민 없이 처음부터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들을 때마다 벅찬 기분이 느껴지는 곡이라 언제 어디서든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날씨 좋은 날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는 볼빨간사춘기 표 발라드로 두 타이틀곡과 다른 잔잔한 분위기의 곡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으로 드라마 마니아층이 특히나 좋아하실 것 같다. 풋풋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 전작들의 발라드와 함께 감상하면 가사와 분위기를 더 깊게 느낄 수 있다.

Q. 모든 앨범에 작사 및 작곡 참여를 하고 있다. 음악 작업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A. 내가 쓰는 곡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내 곡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Q.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Chase Love Hard (Feat. 황민현)'에는 피처링으로 황민현이 참여했다. 함께 작업한 느낌이 어땠는지.

A. 흔쾌히 함께해 주신 것은 물론 녹음 내내 보여주신 열정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곡과 음색이 정말 잘 어울려 녹음이 정말 빨리 끝났다. 곡을 잘 소화해 주신 덕에 곡이 더 빛을 발하고 있다.

Q. 타이틀곡 'FRIEND THE END'의 뮤직비디오는 굉장히 영화 같은 분위기가 난다.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가 있다면?

A. 무심코 던진 공이 농구 골대에 연달아 들어가 본인은 물론 모두가 당황했던 일이 있다. 한 골 더 넣었으면 재능이 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운이 좋았나 보다.

Q. 'Seattle alone'에 이어 이번 앨범에는 'Rome'이 수록됐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지, 경험을 통해 영감을 받는 편인지 궁금하다.

A. 몇 년 전까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틈만 나면 비행기 티켓을 끊곤 했다. 새로운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것들을 보면 영감이 마구 솟구친다. 도시가 주는 감성에 내 이야기를 한 스푼 넣으면 'Seattle Alone'이나 'Rome' 같은 멋진 곡들이 나온다.

Q. 여행 외에 이번 앨범 작업에 영향을 준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A. 작년 하반기 활동을 끝내고 맞이한 휴식이 큰 영향을 주었다. 친구와의 만남, 여행, 영화 및 드라마 감상, 독서 등의 일상을 편안하게 반복하다 보니 머릿속이 정리되었고, 그중에 필요한 경험을 골라 가사를 적었다. 사람을 통해 감정의 영감을 얻고, 드라마나 책으로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작년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Seoul'도 영감을 줬다. 공연할 때의 그 전율을 느낄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았다.

Q. 5번 트랙 '좋은 꿈 꿔 0224.mp3'는 곡 길이가 다른 곡들에 비해 짧은 편이고 제목도 특이하다.

A.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의 색이 강하면 듣는 사람이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여러 곡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짝 힘을 빼는 구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짧고 심플하게 앨범을 마무리 짓는 아웃트로 느낌으로 곡을 썼다. 제목의 '0224'란 숫자는 이 곡을 쓴 날짜다. 앨범명이 '사랑.zip'인 걸 생각해서 방금 쓴 데모 파일을 전송한다는 느낌으로 제목을 정했다. 잠들지 못하는 그 사람을 위해 당장에 곡을 써서 보내는 느낌도 더해서. 내 경험에 빗대어 잠이 오지 않는 밤 혼자 외롭지 않도록 토닥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썼다.

Q. 이번 앨범에서 특히 애착이 가는 가사가 있다면?

A. '좋은 꿈 꿔 0224.mp3'의 가사 중에 '사랑이라 부를 수 있겠다 너를'이라는 가사를 좋아한다. 이름이 아니라 '사랑'이라 부른다는 것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랑이라는 느낌이 크게 들었다.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을 주는 느낌이라 부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곤 한다.

Q. 볼빨간사춘기 음악에서 '사랑'은 어떤 의미인가?

A.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에서 '사랑'은 누군가에게 위로이고 공감이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위해 시작한 일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걸 보면서 볼빨간사춘기는 사랑을 더 해야 한다고 본다.

Q.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볼빨간사춘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이번에도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맞아줘서 너무 고맙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의 옅어지고 희미해진 부분을 꼼꼼히 채워드리겠다. 이번 앨범도 여러분께 위로와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