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연도대상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 개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은 연도대상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 골드멤버의 날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총 419명이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에게 부여되는 명칭이다.

장보익 대전지역단 둔산지점 설계사와 장진 전주지역단 전주지점 장진대리점 대표가 설계사 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장보익 설계사는 KB손해보험에서 25년간 보험영업을 해오며 1000명 이상 고객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작년 한해 매출 19억5000만원, 장기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8%를 달성했다.

장진 대표는 20년 이상 보험영업 경력을 바탕으로 1100여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한해 매출 21억5000만원, 장기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9.8%라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 밖에도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장태훈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대표가 선정됐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2022년 빛나는 성과와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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