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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미친 레벨” 급기야 61세 ML·NFL 트랜스포머 소환…해설자 감탄

시간2023-04-22 05: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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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일종의 보 잭슨입니다.”

1984년부터 1997년까지 캔자스시티 로열스, 애너하임 에인절스에서 활약한 우완투수 마크 구비차(61)가 오타니를 극찬했다. 현재 LA 에인절스 경기를 해설하는 구비차는 자신과 함께 뛴 보 잭슨(61)을 떠올리며 위와 같이 얘기했다.

구비차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타임스에 “보는 오타니를 안다. 보가 하는 일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웠다. 그가 가진 속도, 힘. 그러나 오타니를 보고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스피드와 파워다. 보의 존재감과 운동능력은 오타니와 매우 비슷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잭슨만큼 빠르게 라인을 따라 들어가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 화물 열차처럼 들렸다. 오타니는 윌리 윌슨(도루 전문가)과 같은 보폭을 갖고 있다. 어떻게 101마일을 던지고 115마일의 속도로 타격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보 잭슨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캘리포니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에서 활약했다. 오타니의 선배이자, 구비차와 한솥밥을 먹은 오른손 외야수. 통산 694경기서 타율 0.250 OPS 0.784 141홈런 415타점 341득점 82도루를 기록했다.

운동능력이 상당한 선수였다. 흥미로운 건 잭슨은 1989년 올스타에 선정된 뒤 NFL에서도 올스타에 선정됐다는 점이다. 로스엔젤레스 레이더스에서 러닝백으로 뛰었다. 메이저리그와 NFL ‘투잡’을 하면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2022년에 출간된 잭슨의 전기 ‘더 라스트 포크 히어로: 보 잭슨의 삶과 신화’에서 작가 제프 펄먼이 한 얘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펄먼은 “오타니는 일종의 보 잭슨이다. 우리가 전에 본 적이 없는 어떤 것을 미친 듯이 높은 수준에서 하고 있는 선수다. 내게 오타니는 잭슨을 보는 것처럼 가깝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펄먼은 “오타니와 잭슨은 신화적인 생명체다. 오타니는 우리가 비디오에 담을 수 있는 현대적인 것을 실제로 초월해서 놀랍다. 그래서 흥미롭지 않다. 케빈 듀란트의 점퍼(피닉스 선즈, 미드레인지 게임 장인),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 운동능력이 좋은 메인 볼 핸들러)의 덩크를 봤지만, 오타니가 이전에는 아무도 볼 수 없었던 일을 하는 건, 기술적인 접근을 거부하는 뭔가가 있다”라고 했다. 잭슨도 오타니도 단순히 기술적,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는 생각이다.

[오타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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