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故문빈 먹먹한 애도 "더 행복한 곳에서 늘 그랬듯 항상 웃길 바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요리연구가 송훈이 별이 된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애도했다.

송훈은 22일 "더 행복한 곳에서 늘 그랬듯이 항상 웃길 바라 빈아"라며 생전의 고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송훈은 문빈과 얼굴을 나란히 한 채 정면을 응시했다. 송훈은 또 "미안하다. 마음이 아프구나"라며 문빈을 향한 애틋함을 표해 안타깝게 만들었다.

문빈은 지난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졌다. 송훈과는 202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식벤져스'를 통해 인연이 됐다.

[문빈을 애도한 송훈. 사진 = 송훈]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