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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1분 리뷰]100번째 슈퍼매치는 '일방적인' 서울의 축제였다

시간2023-04-22 15:54:53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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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상암 최용재 기자]K리그 통산 '100번째' 슈퍼매치가 열렸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는 K리그 최대 라이벌전이자 최대 빅매치. 그 열기는 언제나 뜨거웠다. 라이벌의 자존심을 걸고 두 팀은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다.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0번째 슈퍼매치. 이전 슈퍼매치와 분위기는 크게 달랐다. 한 팀의 일방적인 경기력, 한 팀의 일방적인 상승세, 한 팀의 일방적인 자신감 등 100번째 슈퍼매치는 서울의 일방적인 축제로 열렸다.

서울의 일방적인 축제에 볼거리가 많았다. 이를 즐기기 위해 3만 186명의 구름 관중이 찼다. 오스마르가 K리그 255경기에 출전하며 서울 역대 외국인 최다 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나상호가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황의조는 서울 유니폼을 입은 후 첫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팔로세비치는 대승을 자축하는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결국 서울이 일방적인 3-1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서울은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위치다. 수원과 역대 전적 격차도 더 벌렸다. 서울은 슈퍼매치 통산 전적 40승 25무 35패를 기록했다.

반면 수원은 안타까운 현실과 싸워야 했다. 최근 이병근 감독이 경질됐고, 최성용 감독대행으로 슈퍼매치에 나섰지만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기 막판 뮬리치의 1골이 다였다. 이번에도 졌고, 8경기 동안 승리를 하지 못했다. 수원은 지금 꼴찌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수원 팬들은 구단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역사에 남는 건 1등과 꼴찌뿐, 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꼴찌 경영', '지지자는 소통을 원한다', '몇 년 째 선수단 뒤에 숨은 프런트' 등 걸개를 걸었다. 답답한 그들이 그라운드에서 낼 수 있는 목소리였다. 일방적인 슈퍼매치 축제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행위였다.

시간 : 22일

장소 :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 : 2023시즌 K리그1 8라운드 FC서울-수원 삼성

결과 : FC서울 3-1 수원 삼성

득점 : 나상호(전반 37분), 황의조(후반 7분), 팔로세비치(후반 36분), 뮬리치(후반 43분)

승점 : FC서울 16점, 수원 삼성 2점

[황의조, 나상호 득점 장면.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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