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곽경훈 기자] 롯데 서튼 감독이 22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10-6로 승리한 뒤 마무리 김원중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는 3연승하며 9승8패. NC는 시즌 첫 4연패하며 10승9패가 됐다.
롯데 선발투수 찰리 반즈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기사회생했다.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시즌 첫 승(1패)을 거뒀다. NC 선발투수 신민혁은 5이닝 6피안타 7탈삼진 7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첫 패배(2승).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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