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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민아(32)가 결별했다.
23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민아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지난해 9세 연상의 미디어 사업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김민아 측은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민아. 사진 = SM C&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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