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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24일 오후 6시 모든게 역대급인 미니 10집 'FML'을 발매한다.
▲ K-팝 역대 최다…선주문량 464만 장!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인 206만 7,769장마저 훌쩍 뛰어넘는 수치일 뿐 아니라, 역대 K-팝 음반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신기록이다.
▲ 새로운 도전 첫 더블 타이틀곡…세븐틴의 이유 있는 자신감!
세븐틴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놓는다. 더블 타이틀곡인 'F*ck My Life'와 '손오공'을 통해 세븐틴은 상반된 색깔의 음악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F*ck My Life'는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현재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그 어떤 애매한 위로보다 오히려 더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손오공'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커리어 하이' 행진을 지속하며 무한성장 중인 세븐틴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역대급 퍼포먼스! 블록버스터급 '메가 크루 퍼포먼스'
세븐틴은 '손오공'을 통해 200명이 넘는 댄서들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에너지 넘치는 블록버스터급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손오공' 퍼포먼스에 대해 "퍼포먼스 측면에서 세븐틴 역사상 그 어떤 안무보다 강도가 높다", "역대급 세븐틴 퍼포먼스", "세븐틴이 데뷔한 이래 스케일이 가장 크다"고 설명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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