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광야 에스파'와는 다르네…新 세계관 예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 지젤가 '광야 에스파'와는 또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에스파 선공개곡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 속 윈터와 지젤은 REAL WORLD(리얼 월드) 속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새롭게 시작될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에스파는 오는 5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에 앞서,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웰컴 투 마이 월드'를 선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

신곡 '웰컴 투 마이 월드'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후반부의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팝 곡이다. 그동안 에스파가 선보인 곡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스파 윈터, 지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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