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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화장품 기업 더파운더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부산아동복지후원회에 화장품 1400세트(1억80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부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형 더파운더즈 대표는 “유니세프부산사무소를 통해 부산아동복지후원회를 알게 됐으며 부산에서 30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신 이상규 회장님의 진정성에 깊은 감동을 느꼈으며 오늘의 기부가 여러분에게 작은 위안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부산아동복지후원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선형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반겼다.
[사진 = 더파운더즈]
[이상규 부산아동복지후원회 회장(왼쪽)과 이선형 더파운더즈 대표, 사진 = 더파운더즈]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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