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전형적인 '공갈포'인가, 1할대 외인 타자 '10안타 중 홈런 4개'...잘나가는 두산의 걱정거리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4-25 09:09:01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시즌 11승 1무 7패로 리그 선두까지 노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다. 이승엽 감독은 초보감독 답지 않는 과감한 작전과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형님 리더십으로 시즌 초반 두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잘나가는 두산도 고민 거리가 있다. 바로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다. 로하스는 지난 4년간 두산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페르난데스 대신 선택한 타자다. 새 외국인 선수 상한액 100만 달러를 꽉 채울 만큼 높은 많은 기대를 가지고 영입했다. 하지만 올 시즌 58타수 10안타 타율 0.172에 그치고 있다. 재미있는 건 10안타 중 홈런이 4개로 홈런 2위라는 것이다. 하지만 출루율 0.256 장타율 0.379 OPS 0.641 등 모든 타격 수치가 바닥이다.

당초 두산은 로하스를 평가할 때 안정적인 타격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콤팩트한 타격이 가능한 타자라 소개했다. 홈런 타자라기 보다 중장거리 타구 생산에 능한 타자로 봤다. 실제로 시범경기 11게임에서 타율 0.400(30타수 12안타) 1홈런, 5타점으로 활약했고 개막전에서는 역전 끝내기 3점포로 두산의 선택이 옳은 듯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1할 타율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18경기 중 11경기 무안타로 안타를 못 친 날이 더 많은 타자다. 개막전 극적인 끝내기 홈런은 전형적인 공갈포였다.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크다. 시즌 초 순항하는 두산이지만 로하스가 살아줘야 한다. 최근 경기에서 로하스가 하위타순에 배치되어 있지만 로하스는 양석환, 김재환, 양의지와 함께 두산 중심타선에서 활약해야 할 선수다.

두산은 로하스에서 양석환, 김재환만큼의 홈런수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로하스의 타격을 보면 시범경기에 비해 스윙이 부쩍 커졌다. 커진 스윙 탓에 제대로 맞으면 잠실야구장 담장도 넘기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스윙 할 때 손이 아래로 떨어지며서 높은 공에 약점을 드러낸다. 특히 패스트볼에 배트 스피드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공갈포가 되었다.

하지만 이승엽 감독은 로하스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다.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지만 "고토 타격코치가 어떻게 해서든 살릴 것이다"라며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1할대 타율에 허덕이는 로하스에 대해 "미세하게 좋아지고 있다"라고 평가한 이승엽 감독의 인내심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1할대 타율 속에 홈런 4개로 홈런 2위를 기록 중인 두산 로하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