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장동윤 "유독 허전하고 아쉬워…두학이 더 사랑해줄걸" 종영소감 [일문일답]

시간2023-04-25 09:49:39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장동윤이 ‘오아시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장동윤은 소속사 동이컴퍼니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극본 정형수) 종영을 앞두고 감사인사와 아쉬움의 마음을 전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오아시스’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연출,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한 배우들의 호연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시대극의 매력에 시청자들을 흠뻑 빠지게 했다.

장동윤은 격동의 시기 속 굴곡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이두학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순박한 시골 소년부터 조직폭력배의 세계, 그리고 지략과 결단력을 갖춘 사업가까지 장동윤은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면서 배우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특히 강인한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극의 안과 밖에서 어른 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던 장동윤은 깊어진 눈빛과 표정으로 감정 연기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에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함에 있어 도전 정신과 연기 열정으로 쉽지 않은 길을 걸으며 한 단계씩 성장해 온 장동윤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기대와 관심이 치솟는다.

다음은 ‘오아시스’ 장동윤 일문일답

Q. 종영 소감

A. 유독 더 많이 허전하고 아쉽다. 연기를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도 아쉬움이지만, 두학이의 삶을 더 사랑해줄 걸 하는 생각이 드는 특별한 작품이다.

Q. ‘오아시스’를 하게 된 이유는? 두학과 본인의 싱크로율은?

시대극에 도전, 작가님과 감독님에 대한 신뢰, 큰 감정 폭의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 등으로 ‘오아시스'를 하게 되었다. 싱크로율에선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성격은 두학이와 비슷한데, 두학이는 이상적인 데 반해 나는 현실적이기 때문에 싱크로율은 50%이지 않을까.

Q. ‘오아시스’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A. 감독님이 젠틀하시고 너그러우셔서 배우들 의견을 존중해주신 점이 분위기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배우들 또한 모두 밝은 성격으로 현장에서 화기애애했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진지한 태도로 작업에 임해 항상 좋았다.

Q. ‘오아시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A. 너무나 많다. 그 중에서도 나에게는 어머니 점암댁 역의 소희정 선배님, 아버지 이중호 역의 김명수 선배님과 함께했던 장면들이 삶처럼 남아 있다. 어머니, 아버지와 연기할 때는 리허설 때부터 눈물이 줄줄 날 만큼 감정 몰입이 되어서 두 분과 호흡을 맞춘 장면들이 마음에 남는다.

Q.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장면과 가장 재밌었던 장면은?

A. 총 맞고 바다 한가운데에 몸만 둥둥 떠있는 장면이 정말 힘들었다. 춥기도 하고 옷을 입은 상태라 무거웠다. 그리고 두학패밀리들이 함께 만옥을 속이기 위해 연극을 하며 녹음을 하는 장면이 재밌었다. 녹음할 때 애드리브로 우리가 장면을 완성했는데 다 나오진 못했지만 촬영하면서 친해진 만큼 재미있게 녹음해서 기억에 남는다.

Q. 힘든 일을 모두 이겨내면서 나아가는 두학이 참 멋있기도 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할 때면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점은 닮고 싶다’ 거나 ‘나라면 이런 선택을 안 했을 텐데’라고 느꼈던 점은?

A. 나라면 적당한 성공을 쟁취하고 안주했을 것이다. 두학은 돈에 안주하는 스타일이 아니더라.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살아가는 안정적인 삶,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

Q. 소동윤이라고 할 만큼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데 작품 선택의 기준은?

A. 첫째 대본이 재미있는가, 둘째 캐릭터가 매력 있는가, 셋째 새롭게 도전해볼 만한가, 넷째 작품성 있는 작업으로 캐릭터가 아쉬워도 의미가 있는가 이렇게 4가지를 본다. 4가지가 다 충족되면 좋겠지만 1, 2개만 충족되어도 선택을 한다.

Q. 이렇게 많은 작품을 했어도 앞으로 하고 싶은 연기 장르나 도전하고 싶은 배역이 있을 것 같다.

A. 어린 아이를 가진 아버지 역에 도전하고 싶다. 영화 ‘애프터썬’, ‘더 웨일’처럼 자식과의 추억을 연기하고 싶다. 그리고 기자, 변호사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열혈 정의남이나 지독한 악역,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 주인공처럼 바보 같을 정도로 친구를 사랑하는 시골 아저씨, 노인의 영혼이 들어와버린 청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업가의 성공신화 등등 도전하고 싶은 배역이 많다.

Q. ‘오아시스’를 애청해주신 시청자에게 한 마디

A. 두학이의 삶을 저보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떠나는 순간이 다가오니 아쉽지만 또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사진 = 동이컴퍼니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