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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 MAU(월간 활성이용자 수)가 올해 3월 64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용시간도 함께 증가했다. KB페이 방문고객 서비스 월평균 이용시간은 올해 3월 14.22분으로, 작년 9월(4.47분)에서 4배가량 늘어났다.
국민카드는 작년 ‘원 플랫폼’ 구축을 선포하면서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KB페이로 통합했다.
이와 함께 스타 골퍼 임진한 ‘찐한 골프팁’ 등 비금융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달 말에는 ‘슬기로운 생활 T.I.P’도 오픈해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와 시니어 등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 관점에서 금융서비스 경험을 혁신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비금융 콘텐츠 확대 노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KB국민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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