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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빌리가 리더 문수아를 제외한 6인 체제로 스케줄을 이어간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빌리의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음악방송 활동이 4월 24일 기준으로 종료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4월 26일 쇼챔피언 MC 일정은 츠키가 진행 예정이며, 이후 예정돼있는 팬사인회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빌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함께하며 큰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여동생 문수아가 소속된 빌리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문수아는 부모님과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켰으며, 지난 25일 발인을 마쳤다.
[빌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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