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곽경훈 기자]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삼성의 경기 전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려 있다.
이날 두산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두산 유니폼은 입고 첫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기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0월 두산 감독으로 부임한 이승엽 감독은 1995년 삼성해 입단해 2017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 도전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을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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