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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는 펩을 이기기 힘들다"…아스널 최고 전설의 '소신 발언'

시간2023-04-27 00:30:01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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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결승전'이 열린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우승을 놓고 정면 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현재 EPL 1위는 아스널이다. 승점 75점으로 올 시즌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맨시티가 거센 추격을 시도하며 승점 70점을 쌓았다. 중요한 점은 맨시티가 아스널보다 2경기 덜 치렀다는 것이다.

이번 경기가 사실상 결승전인 이유다. 아스널이 승리한다면 맨시티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릴 수 있다. 반대로 맨시티가 승리한다면 우승 주도권을 완전히 뺏어올 수 있다. 결국 이 경기 승자가 챔피언이 될 확률이 큰 것이다.

올 시즌 많은 아스널 출신 전설들과 팬들이 아스널의 돌풍에 환호했다. 그리고 19년 만에 우승에 대한 희망에 부풀었다. 때문에 아스널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발언에 집중했다. 아스널의 자긍심을 높여달라는 부탁의 목소리도 컸다.

하지만 모든 아스널 전설들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아스널 소속이라는 것을 잠시 내려놓고, 냉정하게 바라보며 맨시티가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신 발언'을 한 이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아스널의 '전설 오브 전설'로 꼽히는 토니 아담스다. 그는 1983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19시즌을 뛴 '원 클럽 맨'이다. 총 672경기를 소화했고, 리그 우승 4회를 포함해 총 13회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아담스는 영국의 '더선'을 통해 소신 발언을 했다. 그는 맨시티전을 앞두고 "아스널이 지지 않는다면 타이틀 경쟁은 여전히 열려 있다. 하지만 맨시티가 이긴다면 모든 것은 끝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아담스는 "아스널이 에티하드 원정에 가서 유럽 최고의 팀을 능가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아스널은 팀 균형이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대결에서도 과르디올라 감독의 승리를 예상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한 코치 출신이다.

아담스는 "아르테타는 과르디올라를 롤모델로 삼았다. 그 결과 아스널은 작은 맨시티가 됐다. 하지만 과르디올라가 아르테타보다 더 많은 자원, 더 좋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아르테타가 과르디올라를 따라해서는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방법은 '플랜 B'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예상할 수 없는 전략을 내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아담스는 "아스널은 플랜 B를 찾아야 한다. 맨시티를 화나게 할 플랜 B를 보여줘야 한다. 아르테타가 기존의 것에서 벗어난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타이틀을 획득할 수 없다. 안타깝게도 아스널이 플랜 B를 준비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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