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것이 이승엽 효과인가, 라팍 관중 평소 '2배'... 흥행카드로 떠오르나 [MD대구]

시간2023-04-27 06:03: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이것이 이승엽 효과다. 이승엽(47) 두산 감독이 '적장'으로 대구를 찾았다. 평일임에도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삼성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과 주중 시리즈 첫 경기에서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퀄리티스타트(QS) 호투와 구자욱의 결승포에 힘입어 1-0의 승리를 거뒀다. 4연패 사슬을 끊고 분위기 반전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이번 시리즈는 이승엽 더비 혹은 이승엽 시리즈로 불린다. 이승엽 두산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고향 대구를 찾았기 때문이다.

이승엽 감독은 1995년 삼성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뒤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었던 기간(2004~2011년)을 제외하고 15시즌 동안 삼성 유니폼만 입었다. 그리고 2017년 은퇴했다.

삼성 레전드 출신이다. 영구결번은 당연했다. 양준혁(10번), 이만수(22번)에 이어 이승엽 등번호 36번도 삼성 구단 세 번째 영구결번이 됐다.

이제는 적장이 되어 라팍에 등장했다. 지난 3월 시범경기에서 삼성과 한 번 만나긴 했다. 그때는 장소가 잠실이었다. 그리고 개막 후 정규시즌에서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한 것이다.

이승엽 감독의 라팍 원정기는 물론 친구 박진만 감독과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렸다.

비록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지만 25일부터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팬들의 관심도도 높았다. 26일 라팍에는 9213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주중 경기임을 고려하면 많은 수치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올시즌 주중 라팍 관중은 5경기에서 평균 4879명을 기록했다. 이날 평소보다 거의 2배 가까운 팬들이 현장을 찾은 셈이다.

이날 경기장에는 이승엽 감독의 이름과 현역 시절 등번호 36번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외야 쪽에는 이승엽 감독의 선수 시절 유니폼 컬렉션을 모아 가져온 팬도 있었다.

박진만 감독은 "야구가 침체된 요즘 분위기에서 흥행 카드가 될 수 있다면 반가운 일이다.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반긴 바 있다.

이처럼 이승엽 효과는 확실했다. 그러나 이승엽 감독은 영봉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이 끝이 났다. 27일 경기서 설욕전을 준비한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삼성의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위).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은 팬들. 사진=마이데일리DB, 삼성 라이온즈 제공]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