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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빚 60억 생겨…차압 들어올 것”

시간2023-04-27 04:34:2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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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가수 임창정(50·사진)이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맡겼다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가운데, 주가 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26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추가 공개된 인터뷰에서 “매출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너무 낮게 책정된 회사,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를 찾아서 투자한다고 하더라”며 “그게 너무 멋있는 거야. 그게 어떻게 주가 조작이라고 할 수 있나?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종목인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니까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되게 좋겠다 싶어서 계좌를 두 개를 만든 것”이라며 “15억, 15억을 개인 계좌로 만들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원을 주가 조작 일당에 재투자하기로 했고,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 아내 서하얀(32)의 계정에 나머지 15억원을 넣었다. 이어 주가 조작 세력들에 자신과 부인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신분증과 그 핸드폰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이런 것 등 권리를 다 줬다. 돈 많은 회장님들 돈도 불려준다니까 거부할 수 없었다. 믿을 수 밖에 없었다”며 “저는 30억원을 샀는데 (신용매수로) 84억이 사졌더라. 상세 내역을 못보게 하더라. 누군가에게 당했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임창정은 “어제 보니 두 계좌 모두 반 토막이 나 있더라. 이틀 전에는 20억이었는데 1억 8900만원만 남았다”며 “증권회사에서 아마 제 개인적으로, 집 사람 개인적으로 다 차압이 들어올 것이다. 이제 그 딱지 붙이고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빚이 이제 한 60억이 생겼다. 이제 내일 당장 OO 우리 걸그룹 또 진행을 해야 되는데 돈이 없다. 이번 달에 월급도 줘야 하는데 다 빠그라졌다”고 망연자실했다.

JTBC는 이날 “취재진에게 피해를 호소해 온 연예인은 임창정 씨 뿐만이 아니다”며 “가수 A씨도 피해를 호소해왔다”고 보도해 후폭풍을 예고했다.

A씨는 JTBC에 “임창정 씨도 여기 (투자에) 들어왔다고 했고, 회사가 골프장을 소유하는 등 번듯해 보여 믿음이 갔다”며 “완전히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JTBC는 주가 조작 일당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들만 천여명에 달한다며 “연예인은 물론 정재계 유력 인사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들 중 일부는 작전 세력에게 자신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을 맡긴 뒤 어떤 종목을 샀는지도 모른 채 투자금을 입금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일당의 주가조작은 지난 24일 일부 종목이 급작스럽게 폭락하면서 드러났다. 금융위원회는 삼천리·하림지주·대성홀딩스 등 8개 상장사의 무더기 폭락 사태에 주가조작 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작전세력 10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고, 금융위원회는 주가조작 일당들에 대한 집중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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