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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는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앨범에 대해 이미주는 "온전히 이미주로 보여주는 솔로 앨범으로, 해보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욕심 낸, 나의 꿈을 펼친 앨범"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팀 활동을 하다가 개인 활동을 하다 보니 멤버들이 그리워 가끔 러블리즈 무대를 찾아보기도 한다는 이미주다. "그때와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멤버들과 팬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과 애정을 전했다.
이미주는 부모님이 어떤 모습이든 예쁘다고 해줘서 지금 카메라 앞에서도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며 유년 시절에 대해 "장난기 많은 말괄량이 소녀로, 부모님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자랐다"고 말했다. 덕분에 무수한 이미주의 모습 중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모습을 사랑하려고 한다고 했다. 인생 2막에서의 이루고 싶은 꿈을 "행복하고 싶다"고도 당당하게 말했다.
싱글즈 5월호에 실렸다.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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