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X붐 "'미트2' TOP7, 노래+인성 갖춘 친구들…성장 지켜봐달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붐이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을 칭찬했다.

5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쇼다.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미스터트롯2’의 첫 스핀오프 예능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2’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장윤정과 붐이 ‘트랄랄라 브라더스’의 2MC로 합류했다. 트롯 브라더스를 깊은 애정으로 지켜봐 온 두 사람인 만큼 누구보다 트롯 브라더스의 진짜 매력을 잘 알고 있을 터.

장윤정은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매우 인간적인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겸손한 데다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거든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친구들이라서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노래, 재미, 감동을 다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트롯 브라더스 친구들이 가식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친구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붐 또한 트롯 브라더스의 매력에 대해 “경연 프로그램을 거치며 함께 희로애락을 겪어서 그런지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예능을 처음 해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모든 코너에 열정 넘치게 임하는데요. 그 모습이 정말 순수하고 좋더라구요”라고 설명했다. 또 “시청자 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트롯 브라더스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그들의 열정을 재미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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