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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카카오톡 ‘GA(법인보험대리점)영업지원’ 채널에 챗봇서비스를 개시해 FC(보험설계사) 편의성을 제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스톱 업무처리 지원 서비스다. 챗봇으로 자주하는 질문 약 350여개를 구현했다.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검색어를 잘못 입력해도 AI(인공지능)가 유사어를 찾아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에는 미래에셋생명 FC 인증 절차가 추가됐다. 생년월일 입력 후 FC 인증이 완료되면 ‘내 지점장 찾기’와 ‘신계약(청약) 상태 조회’ 등 별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기존 언더라이팅 지원 ‘언더톡’ 서비스와 챗봇 세무상담 ‘택스톡’ 서비스를 미래에셋생명 GA영업지원 카카오톡 채널로 통합 개시했다”고 말했다.
[사진 = 미래에셋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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