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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나나(본명 임진아·31)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나나는 27일 "healing~💛in bali"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덧붙인 글에 비추었을 때 발리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뒤편으로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검정색 수영복 차림의 나나가 포즈 취하고 있다. 나나의 길쭉한 기럭지, 선명한 복근 등 남다른 비주얼이 단연 돋보인다. 선베드에 누워 찍은 사진에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사뭇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화제가 됐던 나나의 다채로운 문신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러 음식이 담긴 바구니를 앞에 두고 수영장 안에서 찍은 사진에선 나나의 들뜬 표정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39)는 "몸매보소😍한국오면 보자아"란 댓글을 남겼고,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본명 박지영·42)는 "어우 길어 ㅋㅋ😍"란 댓글을 적는 등 변함없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을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나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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