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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혜경도 입장 발표 "임창정, 투자 권유 안했다…내가 무지했다" [MD이슈](종합)

시간2023-04-28 06:51:04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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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여파가 연예계로 확산된 가운데, 가수 박혜경은 임창정의 권유로 투자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혜경은 28일 장문의 해명 글을 게재하고 "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기사 제목은 자극적이고 내용 상관 없이 제목 보고 판단하기에 사실 관계 글로 올린다"고 했다.

박혜경은 "저는 아는 친한 언니를 통해 문제 되고 있는 이 회사를 소개 받았다. 내가 전속 회사 없이 혼자 일하는 것을 보고 전속 회사로 소개한 것"이라며 "회사 대표가 자신의 조카 사위니까 무슨 일 생기면 언니가 해결할 수 있으니 여기가 좋을 것 같다고. 자금도 넉넉해서 좋을 거라며 TV 채널도 샀고 영화랑 웹툰 회사도 샀다고. 그 언니가 전속 계약 체결을 조율했다. 너에게 계약금으로 1억 원 줄 건데 회사에 맡기는 조건이라고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혜경은 "이상한 조건이었지만 오랫동안 회사도 없었고 언니도 있고 조카 사위도 대표로 있으니 믿었다"면서 "요즘 아이돌 빼고 계약금 받고 전속계약 사례가 없기에 그 돈은 내 돈 아니다 생각하며 나중에 받으면 좋고 못 받아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며 그러자 했다"는 것이다.

"돈보다 울타리가 필요했고 노래가 고팠기에"라면서 박혜경은 "전속계약 이야기가 오고가는 즈음에 회사에서 임창정 씨네 엔터 지분을 사서 합칠 거라고 하더라. 대표는 임창정 형이라고요. 저는 창정 씨랑 일하면 더 좋겠다 속으로 좋았다"면서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날엔 회사를 소개한 언니가 계약서 2부 만들어 왔고 회사 대표와 나, 언니랑 3명이 전속계약을 하였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창정이 형 회사 들어오셔서 엔터 법인 생기면 그때 이 계약 이관해야 한다 하여 대표도 저도 자세히 읽지 않고 수익분배율만 정해서 빠르게 계약하였다"며 "계약 마무리했고 시간이 흘러 임창정 씨랑 모두 식사도 했고 이후엔 회사에서 제시한 조건대로 돈을 맡겨야 하니 회사에 가서 하라는 대로 핸드폰 만들어주었던 것"이라고 했다.

또한 박혜경은 "그 과정에서 여신 이야기를 하길래 그게 뭐야 물으니 돈 빌리는 거라고 해서 제가 절대 안된다 해서 돈은 빌리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후 그 회사에서 깔아준 앱을 통해 보니 1억이 +300 거기에 또 +400 이렇게 불어나는 걸 보고 천재들인가 보다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열심히 일해서 돈 벌면 우리 회사에 맡겨야겠다고 생각해서 돈을 벌 때마다 조금씩 돈을 보냈다"는 박혜경은 "그게 모두 4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돈 보낼 때 계좌 번호도 몰라 대표에게 톡으로 물어봐서 보냈다"는 박혜경은 "가끔 인포를 눌러 보면 돈이 불어나 있길래 좋아만했지 이런 일 생길 줄 전혀 몰랐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혜경은 "어제 눌러 보니 돈이 크게 없어졌길래 대표에게 톡을 했는데 답이 없고 어떤 한 분과 통화가 되어 어찌된 거냐 물으니 이틀 난리 났었다고 회장은 만세 부르고 대표는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하며 매수하라고 하였다"면서 "그때서야 저는 '매수가 뭐야?'라고 물으니 팔아야 한다고 팔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 XX투자에 전화하라고 했다. 정신 없는 저를 보고 옆에서 계시던 분들이 도와줘 앱 깔고 매수하려고 했더니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비번도 모르고. 안내원이 알려줘 비번 재설정하고 정리하려 했는데 그때는 방법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박혜경은 또한 특정 매체와의 인터뷰 과정을 설명하며 통화 내용이 "오해하기 쉽게 방송에 나왔더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과정에 대해선 "이른 시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 아 창정 씨구나 했다. 난 절대 그렇게 인터뷰하지 않았다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며 "AI처럼 정확한 것은 아닐테지만 내 기억 속 이것이 순서이고 진실이다"고 했다.

박혜경은 "창정 씨랑은 전속계약 관련으로 만났고 투자와는 아무런 관련 없기에 투자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고 권유는 있지도 않은 사실"이라고 항변했다.

또한 "창정 씨보다 먼저 전속계약의 일로 언니를 통해 지금 문제의 회사를 알게 되었고 이후 창정 씨 음반회사 들어온다는 소식 들어서 더 믿음이 갔다는 취지로 했던 말"이라며 자신의 인터뷰 발언을 해명한 박혜경은 "지금 문제 회사와도 전속계약으로 만났지 투자 일로 만난 게 절대 아니다"고 했다.

이어 "제가 무지하고 사람을 잘 믿어서 따지지도 않고 이상한 조건을 제시한 회사랑 전속계약을 한 것, 열심히 번 돈을 따져 보지도 않고 우리 회사라는 생각에 보낸 것, 경황이 없을 때 기자랑 전화한 것, 모두 제 잘못이고 지혜롭지 못했다 생각한다"며 언론을 향해 "기자 님들 기사 클릭 수 높이려고 자극적인 제목 오해할 수 있게 하는 기사 내용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도 호소했다.

앞서 최근 JTBC가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보도하며 주가조작 일당들에게 돈을 맡긴 인물 중에 임창정이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임창정은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는 식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임창정은 27일 자신의 공식입장을 대중에 발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임창정은 자신이 큰 손해를 보았을 뿐이라며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고, 일각에서 보도된 동료 A씨에게 투자를 권유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오보다. 이는 동료 A씨에게도 오보임을 확실히 확인했다"고도 해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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