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지난 25일 방영을 시작한 '성+인물'은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일본 편에 이어 대만 편도 올해 베일을 벗는다.
신동엽, 성시경은 '성+인물'을 통해 일본 성인용품점에 방문해 성인 가상현실(VR)을 체험하거나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을 만나 인터뷰한다. 두 사람의 성 관련 발언이 가감 없이 담기는가 하면 인터뷰이들은 쉴 새 없이 성적 비속어를 쏟아내는 등 수위가 높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붙었다.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한다'는 시청자들은 "일본 AV 배우들과 프로그램하는 사람이 'TV 동물농장' MC라니", "한국 사회의 성 윤리 확립과 성매매 풍속 금지를 위해 지상파 방송에서 성적인 방송 진행하는 MC는 배제해달라"고 주장했다.
신동엽을 옹호하는 시청자도 여럿이었다. 이들은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MC를 하차하라는 둥 시청자 게시판 더럽히는 특정 집단이 왜 사회 문제인지 알 것 같다", "신동엽이 범죄를 저질렀냐", "아무 잘못 없다"고 맞섰다.
한편 신동엽은 2001년부터 'TV 동물농장'을 진행해오고 있다. 덕분에 '동물농장 아저씨'로도 불린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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