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모두 내 탓이다"…'5실점' 오타니의 자책, 그토록 아쉬워했던 이유는?

시간2023-04-28 11:54:3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 시즌 가장 컨디션이 좋았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투수, 3번 타자로 출전했다. 투·타에서 희비가 교차되는 경기였다.

오타니는 투수로 6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4승째를 손헤 넣었다. 하지만 2개의 피홈런을 내주는 등 3피안타(2피홈런) 5사사구(3사구, 2볼넷) 8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투구 내용은 조금 아쉬웠다. 반면 타석에서는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분명 시작은 좋았다. 오타니는 1회 에스테우리 루이즈-코너 카펠-브렌트 루커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 2회 제이스 피터슨과 셰이 랭걸리어스를 연속 삼진 처리, 후속타자 라이언 노다까지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3회 오클랜드 하위 타선도 꽁꽁 묶어내는 등 순항을 이어갔다.

문제는 4회였다. 오타니는 갑작스럽게 흔들리며 루이즈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더니 후속타자 카펠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리고 루커에게 던진 3구째 커터를 공략당해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맞았다. 위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오타니는 홈런을 맞은 이후 피터슨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힘겨운 투구를 이어갔고, 결국 랭걸리어스에게도 5구째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스위퍼를 공략당해 이번에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그리고 오타니는 노다에게 2루타를 맞는 등 4회 아웃카운트를 단 한 개도 잡아내지 못한 상황에서 6명의 주자를 내보냈다.

오타니는 이어지는 무사 2루에서 알레디미스 디아즈를 좌익수 뜬공, 토니 켐프를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다. 하지만 테일러 웨이드에게 볼넷을 내주며 다시 불안한 모습을 내비쳤고, 4회 다시 만난 루이즈를 삼진 처리하면서 힘겹게 이닝을 매듭지었다.

5실점을 기록한 뒤 오타니는 다시 안정을 찾았다. 오타니는 5회 오클랜드 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어냈고,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는 투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오타니는 최악의 투구 속에서도 타선의 도움 속에 4승째를 손에 넣었다.

오타니는 이날 투구 내용에 굉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투구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이 문제가 아닌,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날이었던 까닭이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오타니는 "솔직히 오늘 불펜 단계에서는 올 시즌 가장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싶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처음 3이닝은 너무 좋았다. 하지만 갑자기 주자를 내보는 상황이 많아지면서 좀처럼 리듬을 잡을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3안타 밖에 맞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모두 내 책임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5실점 이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이날 홈런이 빠진 안타, 2루타, 3루타를 모두 만들어며 공격에서는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5점을 먼저 얻어낸 후 5점을 내준 것에 대한 미안함은 있었지만, 공격에도 참여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다시 경기를 리드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홈런보다는 안타를 제대로 치고 싶었다"며 힛 포더 사이클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